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 쇼코 (문단 편집) === [[만바기 루미코]] === 최초의 진정한 연적은 2학년 첫 에피소드인 10권 135화에 등장한 [[만바기 루미코|만바기]]이다. 만바기는 자신을 잘 챙겨준 타다노의 친절함에 혹하며 신경을 쓰는 듯하더니, 136화에서 화장을 하지 않는 게 더 예쁠 거란 타다노의 말에 곧장 화장을 지우며 "남자에게 예쁘단 말 들어본 적 없었다"라는 언급을 함으로써 그에게 호감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2화 파자마 파티에서 연애 이야기를 하다가 타다노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로 털어놓았다. 문제는 만바기도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질문에 타다노를 떠올렸다는 것. 165화에서 타다노가 해변에서 헌팅당하는 만바기를 위해 남친 행세한 것을 보고 진짜인 줄 알고 당황하며 떨기도 했다. 195화 불꽃놀이 편에서는 그렇게 남친 행세를 한 게 싫지 않았다며 타다노와 웃고 떠들면서 라이벌 구도가 확정되었다. 이때는 제3의 인물([[타다노 히토미|히토미]], [[코미 쇼스케|쇼스케]], [[오네미네 네네|오네미네]], 오토리 카에데, [[사사키 아야미|사사키]], 카토)한테도 발견돼 코미와 타다노가 각각 카토-사사키, 히토미에게 추궁을 받을 정도였다. [[니세코이|처음에 만바기는 서로가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까지는 몰랐다.]] 이걸 알게 된 것은 2학년 문화제(16권) 코미 연극 대사를 통해서이다. 타다노-코미-만바기의 [[삼각관계]]는 약간 복잡한 관계이다. 분명 연적이긴 하지만 코미에게 있어서 만바기는 거의 처음 생긴 동성 [[절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만바기가 삼각관계에 돌입한 축제 편에서 카토-사사키가 묻자 "두 사람이 늘 싸우는 것 같았는데 사이가 좋아진 것 같다"라고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2학년 문화제 에피소드에서 코미의 연심을 알게 된 만바기가 스스로 코미에게 상대가 안 될 것 같아 연심을 저버리려고 하자 코미는 자신에게 만바기도 소중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그렇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말라고 고백하라고 등을 떠민다.[* 참고로 이때가 코미가 처음으로 동성친구에게 말을 더듬지 않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만바기에게 일침을 한 에피소드이다.] 결국에 만바기는 23권에서 타다노에게 고백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타다노가 코미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타다노가 이를 깨닫도록 유도한다. 결국 만바기 도움으로 타다노는 코미에게 고백을 하는데 성공한다. 3학년 이후로는 반이 갈라지고 비중이 줄어서 코미의 단짝 친구로만 등장하는 정도. 이후로는 기왕 자기가 좋아하던 사람하고 사귀게 됐으니 진도 좀 팍팍 나가라면서 등을 떠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애정 표현 좀 팍팍 하라든지, [[키스]] 하면 어떻겠냐라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